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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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리포트] 8강 진출, 선수들의 짜릿한 기쁨의 순간

기사입력 2015.10.14 10:57 / 기사수정 2015.10.14 11:01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지난 12일 롤드컵 16강이 끝난 가운데 8개 팀이 16강의 벽을 넘어 8강 무대에 올랐다.

총 16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벌인 이번 롤드컵 16강 A조에서는 대만 돌풍을 일으킨 플래시 울브와 한국 쿠 타이거즈가 8강 무대를 밟았다. B조에서는 유럽의 강호 프나틱과 대만 ahq가 롤드컵 8강 무대에 올랐다.

이어 C조는 롤드컵 파워 랭킹 S등급인 SKT T1과 롤드컵에서 중국 지역 팀으로는 유일하게 EDG가 16강을 뚫었고, D조에서는 KT 롤스터와 오리진이 롤드컵 8강에 올랐다.

라이엇 게임즈는 공식 플리커를 통해 선수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사진으로 전했다. 이번 기사에서는 8강에 진출한 팀 선수들의 모습을 간단하게 소개한다.

□ 플래시 울브즈 - A조에서 엄청난 공격력을 보이며 1위로 롤드컵 8강!





□ 쿠타이거즈 - 아쉬운 조 2위. 하지만 창단 첫 해 8강 무대에 오른 호랑이들!





□ 프나틱 - 유럽의 강호, 1위로 롤드컵 8강 진출. 후니와 레인오버 덕분에 한국 팬들의 지지도 한 몸에.





□ ahq, 재경기 끝에 롤드컵 8강. 플래시 울브즈와 함께 대만의 실력을 세계에.





□ 세계 최강 SKT T1. 2년 만의 롤드컵 무대에서 T1의 이름을 모두에게 다시 증명.





□ EDG, 중국의 마지막 자존심. 한국 선수와 중국 선수의 국경 없는 롤드컵 팀 플레이.





□ kt 롤스터, "오빠 롤드컵 8강 뽑았다~ 소환사의 컵 널 데리러 가~"





□ 노장의 귀환 오리진, '엑스페케' 장군의 깃발을 따라 롤드컵 8강으로!




vallen@xportsnews.com / 사진=라이엇 게임즈 공식 플리커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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