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14 00:07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미정이 유도 시작 5년 만에 세계선수권 우승을 했다고 말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유도부 멤버들의 유도체력 훈련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도부 멤버들의 훈련을 위해서 한국 여자유도의 전설 92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미정, 96 애틀란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조민선이 출연했다.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두 선수가 올림픽 금메달을 따기까지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미정은 유도를 고등학교 2학년 때 시작해서 5년 후인 대학교 3학년 때 세계선수권을 우승한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미정은 "그런데 제가 초등학교, 중학교 때 육상부를 했다. 기본적으로 운동을 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그러지 않았다면 저도 못했을 거다"라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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