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춘천 권태완 기자] 13일 오후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를 통해 입소하는 슈퍼주니어 은혁(본명 이혁재)이 팬들과 취재진 앞에서 인사를 하다 눈시울이 붉어지자 강인도 함께 눈시울이 붉어지고 있다.
은혁은 강인, 희철, 이특, 예성, 신동, 성민에 이어 일곱 번째로 슈주 군필돌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한편 동해는 15일 의경으로 입대하며 최시원 또한 의경에 합격해 연내 입대를 앞두고 있다.
권태완 기자 phot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