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군 입대 하루 전 규현의 신곡 '밀리언 조각'을 홍보했다.
은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 임마 형들 가는데 혼자 앨범내고 좋냐. 나 참, 여러분 얘기 이런 애에요. 막내란 놈이 어휴"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은혁은 "저 기다리는 동안 '밀리언 조각' 다 맞추고 계세요. 가을규, 솔로규, 욕심쟁이규, 잘하라규, 밀리언조각"이라는 글을 남긴 뒤 규현의 두 번째 미니앨범 솔로 티저 스틸컷을 게재했다.
은혁은 13일 강원도 102 보충대를 통해 현역 입대한다. 입대 하루 전에도 규현의 솔로 앨범을 홍보하는 은혁의 모습이 인상적.
최시원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임마 형들 가는데 혼자 앨범내고 좋냐. 나 참, 여러분 얘가 이런애에요 막내란 놈이 어휴. '그녀는 예뻤다' 기다리는 동안 밀리언조각 다 맞추고 계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막간 드라마 홍보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은혁은 13일 입대 전 팬들과 취재진에게 간단한 인사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이로써 은혁은 강인, 희철, 이특, 예성, 신동, 성민에 이어 일곱 번째로 군필돌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동해는 15일 의경으로 입대하며 최시원 또한 의경에 합격해 연내 입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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