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CPI(콘텐츠파워지수) 1위를 유지했다. .
12일 CJ E&M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무한도전'은 10월 첫째주 주간 콘텐츠파워지수에서 267.7으로 1위를 차지했다.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CPI 264.3으로 2위,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255.8로 3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MBC '일밤-복면가왕',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지난 주와 순위 변동 없이 4, 5위에 랭크됐다,
'무한도전'은 2015 특별기획전 특집을 통해 선발된 '바보전쟁' 콘텐츠를 방송으로 제작 중이다. 이 과정에서 은지원 김종민 심형탁 솔비 홍진경 등이 '바보 어벤져스'로 합류하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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