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11 19:44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이 '슈퍼맨' 출연 후 인지도가 올라갔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의 오남매와 송일국의 삼둥이가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국은 아이들이 낮잠 자는 시간에 송일국과 다둥이 아빠로서의 고충에 대한 얘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동국은 이번 출연이 아내 이수진의 영향이 컸음을 밝히면서 방송이 나간 후 인지도가 높아졌음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동국은 "축구를 18년 했다. 사실 제 이름만 알고 얼굴은 모르는 분들이 많았다. 그런데 방송이 1, 2주 나가니까 사람들이 알아보는 게 18년 한 것보다 낫더라"면서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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