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11 19:36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일국의 아들 민국이가 설아의 잠투정을 걱정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삼둥이가 이동국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를 데리고 같은 송도 주민인 이동국 네 집을 찾았다. 삼둥이와 오남매의 역사적인 만남에 시끌벅적했던 것도 잠시 조용한 낮잠 시간이 왔다.
하지만 설아가 울음을 터트리고 잠에서 깨면서 다른 아이들도 하나둘 일어나기 시작했다. 설아는 잠을 양껏 못 잤는지 계속 울면서 엄마 이수진을 찾았다.
민국이는 설아가 우는 것을 발견하고 "설아야 울지 마"라고 말하며 다가갔다. 민국이는 설아의 머리를 쓰담쓰담 만지더니 볼에 뽀뽀를 해 줬다. 설아는 민국이 덕분인지 울음을 그치고 안정을 찾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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