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이덕화가 딸 지현을 향한 속뜻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덕화 부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덕화는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지현에 대해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 많다. 투자가 아닌 적자다. 봉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딸이 잘 됐으면 좋겠다. 잘 되지 않아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기 때문에 잘 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아빠를 부탁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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