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08 09:45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조달환이 구재이를 사랑한 적 있다고 털어놓았다.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박혁권, 박병은, 조달환, 이병헌 감독이 출연한 '충무로 특집'으로 꾸며졌다.
조달환은 구재이와 함께한 드라마 '추한 사랑'을 언급했다. 조달환은 "데뷔 후 처음으로 멜로드라마 주인공을 맡았다"고 밝혔다.
조달환은 "드라마가 끝나고 한달은 울었던 것 같다. 지하철, 버스를 타고도 울었다. 작품 중간에 진짜 구재이를 사랑하게 되더라. 결혼할 여자친구도 있었는데 힘들었다"라고 고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