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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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병은 "전지현 첫만남, 판타지 같았다"

기사입력 2015.10.07 23:54

정지원 기자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박병은이 영화 '암살'을 통해 배우 전지현을 처음 만났던 당시를 회상했다.

박병은은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전지현을 처음 만났을 때 마치 판타지 같았다"고 말했다.

박병은은 "전지현과 같은 분장실에서 함께 있었는데 '이게 맞는 상황인가' 싶어 마치 판타지 같았다"고 말했다. 윤종신은 "나도 전지현을 봤는데 뒤에서 후광이 나더라"고 답했다.

이어 박병은은 "전지현이 손수 과일을 씻어서 내게 주더라. 처음에 날 부르는지 몰라서 일부러 그 쪽을 안 보고 있었는데 내게 포도 한 알을 건넸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충무로를 꽉 채워주는 배우 박혁권, 박병은, 조달환, 영화감독 이병헌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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