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채정안 "드레스 검색어 1위? 넘어져야 된다"

▲ 한밤의 TV연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채정안이 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채정안은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준비한 드레스를 공개했다. 이에 제작진은 "오늘 검색어 드레스 1위할 자신 있냐"라며 물었다.

이어 채정안은 "1위 하려면 넘어져야 하는 거 아니냐. 10위 안에만 들면 된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또 제작진은 "1위 포즈 보여달라"라며 부탁했고, 채정안은 "(드레스) 이것 좀 내려달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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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