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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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황정음 위해 소똥밭 뒤졌다 '폭소'

기사입력 2015.10.07 22:21



▲ 그녀는 예뻤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과 황정음이 밥값을 내지 못해 곤란한 상황에 놓였다.

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7회에서는 지성준(박서준 분)과 김혜진(황정음)이 출장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성준과 김혜진은 출장길에 한우를 먹었다. 지성준은 자신이 돈을 내겠다며 큰소리쳤고, 김혜진은 그를 믿고 마음껏 먹었다.

그러나 지성준은 뒤늦게 지갑을 사무실에 두고 왔다는 사실을 알았다. 김혜진 역시 4만원이 부족해 밥값을 지불하지 못했다.

결국 식당 주인은 지성준과 김혜진에게 작업복을 건넨 뒤 일을 시켰다. 지성준과 김혜진은 티격태격하며 소똥을 치웠다. 

특히 김혜진은 애지중지하던 사원증을 잃어버렸고, 이후 지성준은 퇴비장을 뒤져 사원증을 찾아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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