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 현우·예성, 끈끈한 남남케미 예고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현우와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의 비밀스러운 만남이 포착됐다.

오는 10월 중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송곳'에서 푸르미마트 야채청과 주강민 주임으로 분하는 현우와 수산파트의 황준철 주임 역의 예성이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송곳'에서 외국계 대형마트 푸르미마트를 이끌어가는 중심이자 각 파트의 주임으로 활약할 현우와 예성은 극 중 남다른 우정케미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송곳'은 푸르미마트 직원들이 갑자기 당하게 된 부당해고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그 속에서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은 더욱 빛을 발하게 될 예정이다.
 
실제로 현우와 예성은 드라마 촬영이 없는 날에도 개인적인 만남을 가지며 드라마와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정도로 작품에 큰 애정을 가지고 있는 후문이다. 이에 이들의 두터운 친분과 열정 속에서 탄생할 호흡이 벌써부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송곳'의 한 관계자는 "극 중 현우와 예성은 푸르미마트에 오기 전부터 오랜 시간동안 우정을 이어온 사이"라며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송곳'은 10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 유한회사 문전사 송곳, (주)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