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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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갓세븐,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

기사입력 2015.10.06 21:28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갓세븐이 데뷔 21개월 만에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

갓세븐은 6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니가 하면'으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로써 갓세븐은 2014년 1월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제이비는 "감사드린다. JYP엔터테인먼트 식구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니어는 "더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블랙아이드필승이 작사 작곡한 이번 신곡은 기존의 남친돌에서 벗어나 거친 소년으로 변신한 갓세븐의 모습이 인상적인 노래로, 데뷔 2년차에 한층 성숙해진 팀컬러를 엿볼 수 있는 곡이다.

음반 판매량 및 해외 성적,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에서도 호성적을 기록 중이다. 5일 발표된 한터차트에 따르면 갓세븐 미니앨범 'MAD'는 주간 음반 차트(9월 28일~10월 4일) 정상에 올랐고 가온웨이보차트에서도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중화권이 주목하는 한류 스타로 떠올랐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MTV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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