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박세리 부녀가 먹둥부녀의 위엄을 보였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29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이덕화-이지현, 박준철-박세리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계룡산으로 등산하러 간 박세리 부녀. 박준철은 등산 전 가방에 떡을 챙기고, 군밤을 사는 등 먹둥파파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에 박세리는 "등산하면서 누가 밤을 먹느냐. 목마르다"고 타박하면서도 함께 군밤을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세리 부녀는 백숙, 두부, 전, 시원한 밤막걸리 등 음식 계획을 세우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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