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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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윤계상 "'소수의견' 출연, 배우 인생에 많은 도움"

기사입력 2015.10.04 17:37 / 기사수정 2015.10.04 17:37



[엑스포츠뉴스=부산, 김유진 기자] 배우 윤계상이 영화 '소수의견' 출연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BIFF 빌리지에서 열린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야외무대인사에는 '소수의견'(감독 김성제)팀의 김성제 감독과 배우 윤계상, 권해효가 참석했다.

'소수의견'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됐다.

'소수의견'에서 국선변호사 윤진원을 연기한 윤계상은 이날 "처음 '소수의견'을 제안 받았을 때는 법정신과 어려운 대사 때문에 고민했다. 관객을 설득해야 하는 영화기 때문에 더욱 겁이 났었다"고 말했다.

이어 윤계상은 "김성제 감독을 만나 여러 이야기를 나눈 후 결심했다. 감독님의 확고한 생각이 있었다.이런 감독님과 함께 한다면 나의 배우 인생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10일까지 열리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전 세계 75개국 30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영화는 부산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6개 극장 35개 스크린(마켓과 비공식 상영작 상영관 제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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