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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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더 폰' 손현주 "야외무대인사 처음, 신선한 경험"

기사입력 2015.10.04 17:24 / 기사수정 2015.10.04 17:24



[엑스포츠뉴스=부산, 김유진 기자] 영화 '더 폰'의 손현주가 야외무대인사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BIFF 빌리지에서 열린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야외무대인사에는 '더 폰'(감독 김봉주)팀의 배우 손현주와 배성우가 참석했다.

이날 손현주는 "지난해에는 부산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는데 올해는 안타깝게 서지 못했다"고 얘기했다.

이어 "야외무대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하고 행복하다. 정말 신선한 경험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0일까지 열리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전 세계 75개국 30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영화는 부산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6개 극장 35개 스크린(마켓과 비공식 상영작 상영관 제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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