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오마이베이비' 김태우가 시무룩해졌다.
3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김태우가 소율, 지율과 함께 남이섬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우와 소율, 지율은 남이섬에 도착해 타조 농장에 다다랐다. 타조를 본 지율은 타조에게 과자를 내줬지만, 타조는 응하지 않았다.
김태우는 "타조가 안 먹은 이유는 다 저 때문이다. 자신보다 더 큰 것을 두려워하는 게 동물의 습성이다. 내가 사람인데도 타조보다 더 크다"고 말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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