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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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지율, 처음 마신 탄산음료 '고개 절레절레'

기사입력 2015.10.03 17:17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오마이베이비' 김태우의 둘째 딸 지율이 처음으로 탄산 음료를 마셨다. 

3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김태우가 소율, 지율과 함께 남이섬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우는 "셋이서 여행을 떠나는 것이 어떨까?"라고 말하며 여행 계기를 전했다.

강원도 춘천으로 향하는 기차를 탄 세 사람. 기차 안에서 맥반석 계란을 맛본 뒤, 지율은 처음으로 탄산음료를 마셨다.

살짝 신기한 표정을 짓던 지율은 갑자기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김태우를 웃게 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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