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기부천사' 션이 올해도 연탄 모금을 진행했다.
션은 3일 인스타그램에 "2015 어반애슬론 5번째로 FINSH 통과했다. 순차적으로 출발했기에 시간으로는 3000명 중 20등 안에 든 것 같다. 내년에는 기필코 3등안에"라고 적었다.
이어"어제까지 연탄 8000장 모금 완료. 내가 매칭해서 8000장 더해서 총 16000장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 나실수 있도록 전달해드리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션은 이와 함께 2015 어반애슬론 대회 결승점을 통과하는 것과 자신의 사진과 기념하는 사진을 찍어 게재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션 ⓒ 션 인스타그램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