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블락비 박경이 솔로앨범 ‘보통연애’의 첫 무대를 갖는다.
2일 블락비 소속사 세븐시즌즈는 박경이 오는 10월 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블락비의 공식 팬클럽 3기 팬미팅 ‘BEETWEEN(비트윈)’에서 솔로 곡 ‘보통연애’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박경의 '보통연애'는 박보람과의 듀엣으로 발매된 곡 이기에 박보람의 자리를 채울 파트너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박경의 ‘보통연애’ 무대를 볼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 사이에서는 블락비 팬미팅 티켓을 구하기 위한 암표까지 성행하고 있다"라며 "당일 ‘철저한 본인확인’이 이루어질 예정이기 때문에 암표를 통한 입장은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세븐시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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