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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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이정재 "멜로 영화 다시 해보고 싶어"

기사입력 2015.10.02 16:06 / 기사수정 2015.10.02 16:06



[엑스포츠뉴스=부산, 김유진 기자] 배우 이정재가 멜로 영화에 대한 갈증을 드러냈다.

이정재는 2일 오후 부산 해운대 BIFF 빌리지에서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오픈토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정재는 "요즘에는 사실 멜로 영화가 많이 없어서, 시나리오를 고르기가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멜로 영화를 다시 해보고 싶은 마음은 항상 있다"고 멜로에 대한 애정을 함께 드러냈다.

한편 10일까지 열리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전 세계 75개국 30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영화는 부산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6개 극장 35개 스크린(마켓과 비공식 상영작 상영관 제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픈토크는 2일 이정재에 이어 3일 유아인, 4일 전도연이 함께 한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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