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8:23
연예

[BIFF] 이정재 "전지현과 세 작품 함께…흔치 않은 경험"

기사입력 2015.10.02 15:50



[엑스포츠뉴스=부산, 김유진 기자] 배우 이정재가 영화 '암살'(감독 최동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전지현에 대해 언급했다.

이정재는 2일 오후 부산 해운대 BIFF 빌리지에서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오픈토크에 참석했다.

이날 이정재는 전지현과 '시월애', '도둑들', '암살'까지 세 작품을 함께 한 것에 대해 "정말 흔치 않은 경험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지현 씨가 연기한 안옥윤 역할이 굉장히 어렵지 않나. 그런데도 깊이 있게 잘 해내는 걸 보고 하정우 씨나 이경영 선배님, 조진웅 씨 이렇게 같이 모여 있으면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지' 이런 얘기들을 많이 했었다"고 얘기했다.

한편 10일까지 열리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전 세계 75개국 30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영화는 부산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6개 극장 35개 스크린(마켓과 비공식 상영작 상영관 제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픈토크는 2일 이정재에 이어 3일 유아인, 4일 전도연이 함께 한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