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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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 송해나 "첫 연기 도전, 어색하고 떨린다"

기사입력 2015.10.02 09:1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송해나와 김종훈이 '연금술사'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2일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웹드라마 ‘연금술사’ 제작발표회 속 송해나, 김종훈의 본방사수 영상을 공개했다. 

송해나와 김종훈은 ‘연금술사’에서 각각 시각디자인과 노경하역과 철학과 이형민 역을 맡았다. 연애를 포기하려는 청춘을 연기한다.

송해나는 “처음 연기에 도전해 굉장히 어색하기도 하고 많이 떨리는데 예쁘게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첫 방송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김종훈 역시 “혼신을 다해 연기했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송해나는 이번 드라마로 처음 연기에 도전한다. 김종훈은 JTBC 드라마 ‘하녀들’에 이어 두 번째 연기 도전이다.

허영지, 조혜정, 유아라 등이 출연하며 5일 첫 방송된다. 12부작으로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11시에 방영된다. 8일에는 MBCevery1에서 전파를 탄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에스팀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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