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밴드 10cm의 권졍열과 호흡을 맞춰 '엠카운트다운' 1위에 오른 걸그룹 씨스타 소유가 소감을 전했다.
소유는 1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권정열 오빠와 인증샷. 1위 생각도 못했어서 고맙다는 말도 못했어요. 말하지 않아도 늘 고마운 거 알고 있죠? 감사합니다. 비오는 오늘 하루 어깨 들으면서 따뜻하게 마무리하세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소유는 권정열과 '엠카운트다운' 트로피를 들고 밝은 웃음을 짓고 있다.
한편, 소유·권정열 '어깨'는 이날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레드벨벳 '덤덤'를 제치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권정열 소유 ⓒ 씨스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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