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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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김새론 "최강희 아역, 정말 닮아서 놀랐다"

기사입력 2015.10.01 15:0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새론이 최강희의 아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김새론은 1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진행된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제작발표회에서 "
감독님이 최강희 언니와 닮았다고 했다"고 말했다.

김새론은 "티저를 보니까 정말 최강희 언니와 닮아서 놀랐다. 함께 연기해서 영광이고 같이 호흡을 못 맞춰서 아쉽다"고 털어놓았다.

김새론은 최강희가 맡은 신은수의 고등학교 시절을 연기한다. 신은수는 홀로 딸을 키우며 빚을 갚아 나가기 위해 일에 매달려 사는 생활 밀착형 ‘워킹맘'이다.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
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최강희, 주상욱, 정진영, 차예련, 김새론, 남주혁 등이 출연하며 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권혁재 기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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