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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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강인 "최시원은 폭식가, '최시원 토핑'까지 있다"

기사입력 2015.10.01 09:46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슈퍼주니어 강인이 최시원은 폭식가라며, 최시원의 숨겨진 먹방 본능을 폭로했다.

오는 2일 방송되는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에는 슈퍼주니어 강인, 려욱-김신영-티아라 효민-슬리피-김소봉-허경환-조세호가 출연한다.

이날 슈퍼주니어 강인은 “최시원은 폭식가다”라고 밝힌 후 “시원이가 즐겨먹는 피자집에 전화해서 ‘최시원 토핑’으로 갖고 와달라고 하면 진짜 온다”며, 최시원의 남다른 먹방을 폭로했다. 

슈퍼주니어 려욱 역시 “저도 최시원 토핑으로 주문해봤는데, 진짜 맛있다”고 극찬해 ‘최시원 토핑’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은 극에 달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출연자들이 직접 고기를 구우며, 가장 맛있게 쌈 싸먹는 노하우를 공개하는 등 대식가들의 진정한 먹방을 보여주기도 했다.

식욕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준비한 대식가 VS. 소식가의 쌍방향 소통 토크를 다룬 '세바퀴'는 오는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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