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30 21:46
3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제주, 통영, 전주에 이은 지역 특집 4탄으로 부산의 먹거리가 담겼다.
이날 MC 신동엽은 "정유미가 꽤 즐겨 먹는 별미로 매미와 전갈이 있다고 한다"며 말을 꺼냈다.
게스트 정유미는 "매미 튀긴 것, 전갈꼬치 이런 거다"며 웃었다.
정유미는 "중국 촬영을 1년 반 정도 했다. 중국에서는 다양하게 잘 먹는다"고 털어놓았고, 쌈디는 "속이 되게 미식거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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