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부산, 김한준 기자]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 하루 전인 30일 오후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개막식 준비가 한창이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BIFF)'는 월드 프리미어 9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 등 75개국 총 304편이 소개되며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오는 10일까지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