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29 22:53
▲ 화정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민서가 결국 사약을 받았다.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마지막회에서는 조소용(김민서 분)이 사약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주선(조성하)이 청국을 이용해 조선을 위기로 몰아넣으려던 일이 틀어지면서 그 잔당들은 의금부로 압송됐다.
효종(이민호)은 강주선을 잡는 데 성공하면서 마침내 불의한 자들을 처단할 수 있게 됐다. 소현세자(백성현)의 죽음에 연루되어 있는 조소용에게는 사약이 내려졌다.
조소용은 관군들이 들이닥치자 "안 된다"고 버티다가 강제로 끌려나왔다. 조소용은 자신의 눈앞에 놓인 사약을 보고도 죄를 뉘우치기는커녕 끝까지 안 먹겠다고 발버둥 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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