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네멋대로 해라' 현주엽이 호평을 받았다.
29일 방송된 KBS2 '네멋대로 해라'에서는 현주엽, 문희준, 슬리피, 돈 스파이크가 출연했다.
이날 '네 멋대로 입어라' 코너에서 현주엽은 자신의 복장을 입고 등장했고, 엄청난 카리스마에 좌중을 놀라게 했다.
현주엽은 7명의 판정단 중 5명을 흡족케 하며 호평을 샀다. 소녀시대 써니는 "티셔츠를 달리 했는데, 반전 매력에 심쿵했다"고 밝혔다.
김범수는 "인상 깊었던 것은 무대에 오른 뒤 90도 인사를 한 것이다.예절 점수도 빼놓을 수 없다"고 했고, 광희는 "안감이 좋았다"고 추켜 세웠다.
'네멋대로 해라'는 옷을 주제로 스타일리스트의 도움 없이 나 홀로 옷 입기에 도전하는 스타들의 패션에 대한 다양한 고군분투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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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