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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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킹' 엑소 수호 "스타킹 후보 보며 반성" 왜?

기사입력 2015.09.28 19:21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엑소 수호가 SBS '뉴 스타킹' 출연자를 만난 뒤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SBS '뉴 스타킹'에서는 시각 장애에도 불구 플라멩코를 추는 양서연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양서연 씨는 어렴풋한 형체만 보일 수 있는 정도의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 피나는 노력으로 정열의 플라멩코를 추는 기적을 선보였다.
 
이와 관련, 엑소 수호는 "나도 연습생을 6년 반을 했다. 결코 짧지 않았는데, 오늘 반성을 하게 됐다. 춤 동작이 잘 안 될 때가 있었는데 저렇게 집중해서 눈을 감고도 춤을 출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고 말했다.
 
이어 수호는 "솔직히 정말 기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뉴 스타킹'은 주변에 있을 법한 평범한 이웃의 친숙한 재주와 코믹한 장기 등을 선보이며 국민 친화형 예능으로 다시 거듭난다. '뉴 스타킹' 첫 번째 주인공은 3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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