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결혼을 앞둔 안젤라베이비가 고가의 웨딩반지를 공개했다.
안젤라베이비는 24일 자신의 SNS에 커다란 황관형 다이어몬드 결혼반지 사진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결혼반지 여부에 관심을 표했고 "정말 크다! 비싸겠다" 등 댓글을 달았다.
중화권 매체에 따르면 이 반지는 쇼메 (CHAUMET)의 조세핀 시리즈 중 하나고, 5.53 캐럿의 다이어몬드와 73개 가공된 다이아몬드로 '깊고 영원한 사랑'을 상징한다고 한다.
황샤이밍과 안젤라베이비는 6년 열애 끝에 10월8일 상하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식장에는 2000명의 중화권 셀럽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안젤라베이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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