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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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나영석 "미아되면 숙소 알아서 찾아와라" 엄포

기사입력 2015.09.25 10:26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신서유기' 나영석 PD가 미아가 될 경우 숙소에 혼자 와야한다고 엄포를 놓았다.

25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신서유기'에서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가 중국 산시성 시안(西安) 회족거리 구경에 나섰다.

나영석 PD는 "토요일인만큼 미아되면 알아서 집에 찾아와야 한다. 스태프들이 놓칠 수도 있다. 그도 그런것이 이곳은 사람이 강물을 이루는 곳이다"라며 회족거리의 엄청난 인파를 강조했다.

밤이 더욱 활기찬 회족거리는 곳곳에 음식점이 즐비했으며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한편 '신서유기'는 손오공과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인터넷 예능이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신서유기' 방송화면 캡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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