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스프링데이 스튜디오에서 KLPGA 최고의 미모를 뽐내는 안신애(25,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가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촬영한 한복 화보컷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필드의 여신 안신애가 한복 촬영을 하는 모습과 팬들에게 전하는 한가위 인사 메세지 등 평소 경기장에서 볼 수 없었던 모습이 담겨있다.
안신애는 지난 3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오른쪽 무릎 주변 근육이 파열되는 큰 부상을 입었다. 이후 5월 복귀해 서서히 컨디션을 끌어올리더니, KLPGA 투어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인 KPGA 챔피언십에서 덜컥 우승을 차지했다.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이자 통산 3번째 트로피였다. 24일 현재 약 2억 3814만원을 모으며 상금 순위 15위에 올라있는 그는 남은 6개 대회에서 상금랭킹 '톱10' 진입을 노리고 있다.
[한복협찬=황금침선, 장소협찬=스프링데이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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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