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연기에 도전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24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는 KBS 웹드라마 공동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아부쟁이'의 곽동연, 배슬기, 이재진(FT아일랜드), '미싱코리아'의 산다라박, 이지현, 하은설, '9초'의 이주승, 혜령(베스티), '연애탐정 셜록K'의 진영(B1A4), 보미(에이핑크), 박민우, 남보라 등이 참석했다.
윤보미는 '연애탐정 셜록K'로 연기를 시작한 것에 대해 "걱정도 많이 되지만 연기를 꼭 한번 해보고 싶었다. 이번에 계기로 열심히 하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연기쪽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연애탐정 셜록K'는 남장여자인 연애심리프로파일러 셜록K가 재벌 2세 민우의 의뢰를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유쾌심리극이다. 셜록 K역으로 남보라가, 남보라의 조수 역으로 B1A4 진영, 재벌2세 바람둥이 민우 역에는 박민우, 톱스타 유나 역에는 에이핑크 보미가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KBS는 온라인과 모바일 전용 비즈니스 파트의 일환으로 꾸준히 웹드라마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KBS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