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밤의 TV연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최씨의 친자논란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최씨의 친자논란과 법정공방에 대한 소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최씨 측이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을 다섯 번이나 했다면 왜 출산까지 가지 않은 거냐"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최씨 측 선종문 변호사는 "여자로서 마지막 아이일 수 있다. 전치태반 현상까지 일어날 정도로 상당히 안 좋았다.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난 것도 맞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제작진은 "아이를 김현중 씨에게 보낼 생각은 있냐"라며 물었고, 선종문 변호사는 "단 1프로도 없다"라고 못 박았다.
또 김현중 측 변호사는 "친자로 밝혀지면 아이 아빠로서 책임을 질 생각이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