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23 17:12 / 기사수정 2015.09.23 17:13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23일 두 장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남녀 주인공 역할의 성인 연기자인 최강희, 주상욱과 그들의 아역을 맡은 김새론, 남주혁은 살며시 웃는 듯 하면서 눈물을 머금고 있는 오묘한 분위기를 냈다.
티저 포스터에는 신은수로 분한 김새론-최강희와 진형우 역할을 맡은 남주혁-주상욱이 같은 표정을 지었다. 아역에서 성인 연기자로 이어지는 연기 투혼을 예고한다.
최강희, 주상욱, 정진영, 차예련, 김새론, 남주혁 주연의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화정’ 후속으로 10월 5일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메이퀸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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