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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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민영, JYP 떠났다 "가수 포기 아냐"

기사입력 2015.09.23 09:03 / 기사수정 2015.09.23 09:03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JYP 새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에서 탈락한 민영이 결국 JYP를 떠났다.

민영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회사에서 연습하다가 나오게 됐다"며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민영은 "다른 곳에서 열매를 맺어보려고 한다. 포기한 거 그런 거 절대 아니다"라며 "회사 다니면서 팬 분들과 소통하고 싶었는데 그럴 수가 없어서 답답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팬분들이 보내주신 선물들 정말 소중히 다 받았다는 얘기 드리고 싶었었다. 정말 감사하다. 나에게 큰 힘이 됐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민영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4년 10개월간 연습생을 지낸 멤버로 식스틴 중에 유일하게 작곡을 하는 싱어송라이터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식스틴'을 통해 트와이스 멤버로 확정된 채영, 쯔위, 나연, 정연, 모모, 지효, 다현, 사나, 미나는 데뷔 준비에 한창이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JYP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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