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22 11:23 / 기사수정 2015.09.22 11:23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는 의뢰인 남편들이 ‘수방사’ 3MC, 전문가와 함께 아내 몰래 집을 개조해 자신만의 방이나 공간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에서는 낚시가 취미인 의뢰인이 출연하고, 4회 동안 매회 각기 다른 취향의 의뢰인이 등장한다.
홍진호는 ‘수방사’가 남성 타깃 시청률(남성 25세-44세) 1%가 넘으면 시청자 중 한 명을 선정한다. 스타크래프트 1:1게임을 펼친 후, 자신이 지면 원하는 건 무엇이든지 다 들어주겠다며 호언장담했다.
또 다른 MC 정상훈, 김준현이 홍진호의 라이벌인 임요환을 부르겠다고 하자 “임요환 좀 불러달라. 지금은 (임요환) 안 된다. 제가 있기 때문에 임요환씨가 있는 거고, 지금은 무조건 이긴다”고 했다.
22일 오후 11시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X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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