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22 10:28 / 기사수정 2015.09.22 10:2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톱스타 커플 이민호와 수지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22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민호와 수지가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하고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레 관계가 소원해졌다는 것.
이와 관련 양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열애 장면이 한 매체에 의해 포착되면서 지난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 바 있다.
이민호는 KBS 2TV '꽃보다 남자', SBS '시티헌터', '상속자들', MBC '신의', 영화 '강남1970' 등에 출연하며 한류 톱스타로 사랑받고 있다. 중국에서는 '남신'이라고 불리며 웨이보 팔로우수 2천7백만 이상을 기록,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블록버스터 한중 합작 영화 '바운티 헌터스' 촬영에 돌입했다.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한 수지는 'Bad girl Good girl', 'Breathe', 'Touch' 등을 발표했다. KBS '드림하이'를 시작으로 연기에도 도전,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톱스타 반열에 합류했다. 영화 '도리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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