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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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오세득·윤정수·박나래·유재환, 입담 베테랑 특집 출연

기사입력 2015.09.22 08:02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라디오스타’에 연예계 대표 ‘입담 베테랑’들이 소환됐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드립력 충만한 네 사람 오세득-윤정수-박나래-유재환이 출연하는 ‘입담 베테랑’ 특집이 진행된다.
 
오세득-윤정수-박나래-유재환은 “’라스’ MC들만큼 드립력 100% 충만한 네 분을 모셨습니다. 입만 살았네 입담 베테랑 특집!”이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해, 각자 범상치 않은 인사를 전했다.
 
이후 네 사람은 윤종신의 “부지런히 치고 들어와야 되요~”라는 말에 드립력에 시동이 걸린 듯 서로의 이야기 사이사이에 치고 들어오는 틈새 애드리브로 웃음을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각자의 개성이 고스란히 묻어 나오는 입담과 개그감으로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특히 박나래와 유재환은 닮은 듯 다른 독특한 웃음소리로 오디오의 빈틈을 꽉 채우며 스튜디오에 활기를 더 했다.
 
그런 가운데 오세득은 “전반기는 최현석이었다면, 하반기는 나다”라며 절친인 최현석에게 선전포고를 하는가 하면, 윤종신이 각종 CF를 섭렵한 최현석을 언급하자 “저도 몇 개 찍었어요~”라며 자기 자랑을 늘어놓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오세득-윤정수-박나래-유재환의 입담배틀은 오는 23일 수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MBC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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