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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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4' 고세원, 김산호에 "김현숙 구제 해달라"

기사입력 2015.09.21 23:56



▲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고세원이 김산호와 김현숙의 재회를 응원했다.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13회에서는 김혁규(고세원 분)가 김산호(김산호)와 이영애(김현숙)의 재회를 기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혁규는 이영애의 사무실에서 김산호와 마주쳤다. 김혁규는 김산호와 밥을 먹으러 갔고, "두 분이 인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한 건물에서 헤어진 연인과 만나겠어요"라며 이영애와 재회하기를 기대했다.
 
또 김혁규는 "혹시 우리 처형이랑 다시. 만나는 분 있으세요?"라고 물었고, 김산호는 "저는 응당 없죠"라며 밝혔다.
 
이때 김혁규는 "우리 처형만 그 남자 정리하면 되겠다"라며 말실수했고, 이내 "실은 말이 나와서 하는 얘기인데 우리 처형 옆에 정말 별볼일 없는 남자가 하나 붙어있거든요. 1년째 썸만 타고 있는"이라며 이승준(이승준)을 언급했다.
 
특히 김혁규는 "제가 볼 때는 결국 우리 처형만 상처받고 끝날 것 같은데, 우리 처형 좀 구제해주시죠"라며 응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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