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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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4' 김현숙, 일단 가로챈 조덕제에 '분노 폭발'

기사입력 2015.09.21 23:52



▲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김현숙이 조덕제와 다퉜다.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13회에서는 이영애(김현숙 분)가 조덕제(조덕제)와 내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애는 조덕제가 형님에게 직원들 몫으로 받은 일당 30만원을 빼돌렸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러나 박두식(박두식)은 이영애에게 모른 척하자고 제안했다.
 
이후 이영애 디자인 직원들과 낙원사 직원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내기를 하게 됐다. 이영애 디자인이 승리했지만, 조덕제는 돈을 줄 수 없다고 우겼다.

결국 이영애는 "우리 일당으로 빼돌린 30만원 주세요. 형님께서 우리 일당으로 30만원 주신 거 빼돌렸잖아요. 얼른 주세요"라며 항의했다.
 
또 조덕제는 형에게 회초리를 맞은 뒤 직원들에게 사과하고 돈을 되돌려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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