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난 며느리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별난 며느리' 다솜이 위기의 종갓집을 구해낼 수 있을까
21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11회에서는 미국으로 떠나려는 오인영(다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명석(류수영)은 자신의 고백에도 오인영이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고 오해했고, 오인영은 이하지(백옥담)가 차명석을 안고 있는 모습을 뽀꼬 오햬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오해가 깊어졌지만, 서로를 그리워했다.
그리고 다가온 요리경연대회. 차명석에게 차인 이하지는 상대편 종갓집으로 등장했다. 요리경연대회 주제는 간장이었고, 종자간장을 이하지에게 뺏긴 양춘자(고두심)는 당황했다.
그 시각 미국 진출을 위해 공항으로 향하던 오인영은 계속 종갓집과 차명석에 대해 생각했다. 이하지가 간장을 훔쳐갔기 때문에 차명석과 사랑하는 사이라는 것이 이상하다는 것. 이에 오인영이 요리경연대회로 돌아가 종갓집을 구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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