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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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며느리' 류수영-다솜, 오해 깊어졌다

기사입력 2015.09.21 22:52

대중문화부 기자


▲ 별난 며느리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별난 며느리' 다솜과 류수영의 오해가 깊어졌다.
 
21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11회에서는 오인영(다솜 분)을 붙잡으려는 차명석(류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인영이 인터뷰한 영상을 본 차명석은 오인영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사랑하는 오인영은 미국 가서 성공한 오인영이 아니에요. 오인영 그 자체다. 난 내가 떠나는 게 당신을 위한 거라 생각했다. 근데 내가 바보 같았다. 미안하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오인영의 전화를 받은 건 매니저 오상식(이용주)이었다.

미국 가기 전 차명석을 몰래 보러 간 오인영은 이하지(백옥담)가 차명석을 끌어안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그렇게 오해가 깊어진 두 사람. 오인영은 오상식에게 미국 가는 날짜를 앞당겨 달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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