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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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남자' 유재환, 김예림 손잡고 23일 신곡발표

기사입력 2015.09.21 16:27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MBC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에서 '신스틸러'로 맹활약한 유재환이 신곡을 발표한다.

박명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엘 데뷔. 대박나라. 23일 정오 12시 음원 공개"라는 글과 함께 앨범 재킷으로 추정되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재환은 음악 활동 당시 사용하던 활동명 UL로 신곡 '손이 차서 맘이 차서 커피가 다 식어버려'를 발표한다. '명수네 떡볶이'를 통해 한 차례 호흡을 맞췄던 투개월 김예림이 또 한 번 유재환과 함께한다.

이번 신곡은 박명수가 직접 프로듀싱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편 유재환은 '명수네떡볶이' 남성 래퍼와 보컬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최근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가수 아이유의 열성 팬이자 박명수의 음악 파트너로 등장해 큰 사랑을 받았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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