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20 19:00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추성훈이 파이터다운 오픈로드카 드라이빙을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김준호 대신 추성훈이 합류한 가운데 강원도 정선 '가을맞이 남자여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가리왕산 자연휴양림에서 오지마을에 있는 최종 베이스로 가기 위한 교통수단을 놓고 게임을 시작했다. 게임 결과 김주혁, 정준영, 추성훈, 김종민이 차를 타고 이동하게 됐고 데프콘, 차태현, 김동현은 걸어서 가게 됐다.
차 팀에서는 추성훈이 오프로드카 운전을 맡았다. 추성훈은 오프로드를 거침없이 달려 나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뒷좌석에 있던 김종민은 오프로드의 거친 느낌에 "형이 이상한 거냐. 아니면 차가 이상한 거냐"라고 말했다.
추성훈은 무서워하는 멤버들을 뒤로한 채 오프로드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추성훈은 고난도인 내리막 물가도 완벽하게 지나가며 파이터다운 오픈로드카 드라이빙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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