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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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병용-정상호 '경기종료 후 승리의 악수'[포토]

기사입력 2015.09.20 17:09



[엑스포츠뉴스=인천, 김한준 기자] 20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SK가 6이닝 2실점한 선발투수 세든의 호투와 솔로홈런을 포함 3안타 3타점을 기록한 박정권의 활약에 힘입어 KIA에 9-2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SK 채병용과 정상호가 악수를 하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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