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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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이경규 부녀, 日 바다낚시…이예림 연신 하품

기사입력 2015.09.20 17:06

대중문화부 기자


▲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일본으로 여행 간 이경규 부녀가 낚시를 하러 나섰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27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이덕화-이지현, 박준철-박세리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일본에서 바다 낚시에 나선 이경규 부녀. 이경규는 고기 잡을 베스트 시즌이란 말에 들뜬 마음을 보였지만, 예림은 "새우잡이에 팔려가는 거야"라며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고기들이 사는 곳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지만, 예림은 "나도 내가 사는 곳으로 갈래"라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예림은 연신 하품을 하며 "재미없어"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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